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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로켓그로스 288일차​오늘부로 쿠팡로켓그로스로 판매를 시작한지 6개월이 됨. 자세한 매출은 지난 포스팅에 적어놨으니 참고 바라며,내 소중한 시간을 소비해가면서 과연 얼마나 남았을지 확인을 해보자.​▼▼ 지난 포스팅, 쿠팡그로스 6개월 매출 공개 ▼▼사업 282일차 오늘로써 사업을 시작한지는 282일 되었고, 쿠팡에 판매한지는 거의 6개월이 되었다. 회사라...매출쿠팡에서의 총 매출은 로켓그로스 32,609,720만원이고, 그중 쿠팡그로스에서 29,270,670원, 판매자배송에서 3,339,050원 매출이 발생했다. 쿠팡 판매자와 그로스 매출 비율이 거의 1:9 였으며, 쿠팡 그로스 판매가 압도록으로 높았다. ​쿠팡에서 동일 제품을 판매자배송과 그로스로 같이 광고를 걸더라도, 쿠팡에서는 매우 높을 확률로 쿠팡그로스를 먼저 노출해준다. 쿠팡그로스의 재고가 없을 때만 판매자 배송이 로켓그로스 이뤄지니 이는 당연한 결과 인것 같다. 이를 실험하기 위해 일부 제품을 판매자 판매로만 등록하고 광고를 돌려봤는데 2달 동안 노출 및 판매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이는 쿠팡 알고리즘에서 자신들의 수익이 더 큰 로켓그로스로 유도하기 위한 것인듯 하다.​순이익원가를 대략 25%를 잡는다는 가정하에 평균 20%의 로켓그로스 순이익이 나왔다. 8월이 아직 광고비 정산이 되지 않아서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계산을 하면 20%에 근접한다. ​반품률은 5~10%, 광고비는 20~25%, 물류비로 20%이 평균적으로 비용 발생하는 듯 하다. 가장 비용 지출이 높은건 광고비인데, 전환율은 5~8% 수준이고 로하스는 350% 정도 이다.​이미지에서 371%는 잘못된 수치이며, 로켓그로스 쿠팡에서는 매출은 부가세포함, 광고비는 부가세제외를 해서 계산을 하기 때문에 실제 광고 효율이 높게 표시가 된다. 보통 쿠팡에서 보여주는 광고 효율에서 20~30%를 아래로 잡아야 한다. 이것 또한 쿠팡의 꼼수이다. ​앞으로의 계획업무시간이나 전략 등은 이전 글에서 소개했으니 넘어가고, 향후 판매 제품 수를 늘릴 예정이다. 로켓그로스 그렇기 위해선 단순 업무는 알바에게 더 맡기고 나는 제품 소싱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앞으로는 3개월 단위로 매출을 공개할 예정이고, 스마트스토어는 정리가 되는대로 매출 공유를 하도록 하겠다.​목표1번 사업자 200만원 순이익 (3월 달에 시작)2번사업자 100만원 순이익 (7월 달에 시작)​중요 : 하고 로켓그로스 싶은말쿠팡 판매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진짜 하고싶은 얘기가 많은데, 우선은 충분한 자금 흐름과 인내이다.그러기 위해선 다른 수입원이 있는 것을 권장한다. 스마트스토어와는 다르게 쿠팡그로스는 정산주기가 2개월이기 때문에 물건을 계속 사입하기 위해선 생각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처음에 100만원의 사입을 하면, 해당 물건을 잘 판다는 가정하에 로켓그로스 해당 금액은 2달 뒤에 들어온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3배의 금액이 필요하며, 사진이 세운 한달 순수익 금액의 x3을 하면 필요한 자금을 계산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500만원 정도 시작을 했고, 첫달 사입은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수익금의 전부 재투자하고 있다.​그럼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