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파괴와 문장기법 - in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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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기헌
댓글 0건 조회 1,554회 작성일 04-11-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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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무나 될까요?"라는 의문형의 헤드라인을 이용하여 독자의 관심을 증가시킨 후, 아무나 할 수 없는 그 무엇에 대한 설명( 반발력이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비거리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의문문과 청유문 등을
사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게 아무나 될까요? - 비문적인 성격이 있는 듯한데 ..분석이 잘 되지 않는다.
inpress라는 제품명은 impress(감동시키다)라는 단어를 이용한 듯 한데, 오히려 impress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보다 약하다는 측면에서 그다지 좋은 이름은 아닌 듯 하다.

여러분의 통사적 지식으로 "이게 아무나 될까요?"가 정문인지 비문인지 분석해 주셨으면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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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래 |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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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W7-423호 교수연구실
  • Phone: +82-42-821-6396, Email: ryu@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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