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격률(공익광고) -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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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민
댓글 0건 조회 1,451회 작성일 04-11-1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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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은 "도서관" 입니다. - 관계의 격률 위배(뭔 상관이야??^^;;)

신촌에서 인사동까지는 단편소설 두 편입니다.
바쁜 일상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도서관에 가기란 참 힘이 듭니다.
그렇다면 대중교통을 한번 이용해 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시내버스로 신촌에서 인사동까지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
"나무"속 이야기들 중 두 편은 충분히 읽을 수 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바쁜 당신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여유를 줍니다.
남이 아닌 나를 위한 바른습관, 바로 대중교통이용입니다.

신선한 카피다. 바디라인을 보니 헤드라인이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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